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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수급자 자활급여 금액 완벽 정리(feat. 일자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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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수급자는 의무적으로 자활 근로에 참여해야 하며 자활급여 금액은 일자리 유형별로 달라집니다. 일자리 유형별 급여는 시장 진입형 1,421,160원, 인턴 1,421,160원, 도우미 1,231,100원, 사회서비스형 1,231,100원, 근로유지형 679,120입니다.

 


[Contents]


 

기초생활수급자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자활 근로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건부수급자의 경우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수급하기 때문에 자활근로에 무조건 참여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에는 어떤 사업이 있는지, 급여는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활급여 금액
자활급여 금액

 

조건부수급자 자활급여 금액

자활근로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일자리들이 있고 일자리의 유형별로 자활급여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자리의 종류에는 시장 진입형, 인턴 / 도우미형, 사회서비스형, 근로유지형이 있으며 각 일자리 종류별 한 달 급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시장 진입형 : 1,421,160원
  • 인턴 / 도우미형 : 1,421,160원(인턴) / 1,231,100원(도우미)
  • 사회서비스형 : 1,231,100원
  • 근로유지형 : 679,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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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유형별 사업 종류

위에서 네 가지 유형의 일자리와 급여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각 유형별로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도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각 일자리 유형의 특징과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장 진입형

시장 진입형은 창업을 통해서 수익을 발생시키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활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창업을 통해 미래의 소득원을 확보하여 자활을 돕고 자활에 필요한 기간 동안 자활급여를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사업의 종류는 정해진 형태가 없으며 본인의 자활을 위한 창업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인턴 / 도우미형

인턴 / 도우미형은 일반 기업이나 복지관 등에서 일하는 형태입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인턴으로 일할 수 있고 복지관에서는 복지도우미로 일할 수 있습니다.

인턴의 경우 일반기업에서 일하기 때문에 취업준비를 병행할 수 있고 스펙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

사회서비스형은 공익적인 목적의 사업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육원, 요양시설 등 공익목적의 시설에서 일하거나 청소, 재활용 등의 사업에 참여하여 일할 수 있습니다.

근로유지형

근로유지형은 월 급여가 낮은 만큼 낮은 강도의 근로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민센터나 임대아파트 등의 환경정비 업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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